최고의 건강 방법을 알려드려요.

최고의 건강 방법 알려드려요.

요즘은 건강 관련 정보들을 찾고자 하면 인터넷, 유튜브, 블로그 등 쉽게 많은 정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건강하지 못하게 지내는 분들이 많은 건 왜일까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의 차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는 것을 실천해봅시다. 오늘 포스팅은 최고의 건강 방법입니다.

친환경 건강 방법

작물을 재배할 때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에 크게 의존하는 관행 농업과 비교해 보면 친환경 농업은 토양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작물들이 스스로 병해충을 이길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따라서 토양에 대해서 잘 알아야만 한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약부터 찾는 것을 관행 건강 방법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면역력을 강화해서 자신의 몸을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상태로 만들 것인지 고민하며, 병에 걸렸을 때 약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이겨낼 것인지 생각하는 것을 친환경 건강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농약이 해충은 물론 익충까지 다 죽여버려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항생제는 병원균은 물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유익균의 수까지 줄어들게 만듬으로써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할 때면 의사에게 최대한 항생제를 조금만, 짧게 먹을 수 있도록 부탁해야 한다.

가능한 항생제는 복용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되고, 다른 약들도 간에 무리가 되므로 먹는 횟수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대신 면역력에 좋은 식품들을 꾸준히 섭취를 해줘야 한다. 자신의 체질에 잘 맞는다면 먼저 홍삼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홍삼을 분말로 만든 제품은 경제적으로도 많이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건강식품이유행을타는것에비해서홍삼은늘꾸준하게찾는사람이있는것을살펴보면예로부터내려오는 고려인삼에대한평판이그저생긴것은아니었구나하는생각이든다.

유산균도 면역력에 매우 좋은 제품이다. 다만 유산균 자체만 먹는 것보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과 같은 프리바이오틱스제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을 것이다. 청국장, 김치, 요구르트 같은 발효식품들도 면역력 증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

토양의 지력이 토양 미생물에 의해 좌우되는 것처럼 우리 몸의 면역력도 장내 미생물에 의해 결정이 된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산물이 일반 농산물보다 장내 미생물에 좋으므로 당연히 면역력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친환경농산물이 아기들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면역력에 좋다는 증거를 보여 주는 것이다. 물론한두달만에효과를느끼지못할수도있다.그러나꾸준히먹다보면어느날부터 어,내가감기에잘안걸리네?

몸에염증반응이많이줄어들었네,알레르기반응이나피곤이좀덜하네 하는느낌을틀림없이받게될것이다.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는 것도 친환경 건강 방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이 몸에서 열이 나는 경우인 것 같다.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은 몸 스스로가 열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은 몸이 추울 때 약해지고, 따뜻할 때 강해지게 된다.

체온 1도가 오르고 내리는 것에 따라서 면역력은 30% 차이가 생긴다고 한다. 운동과 같은 체온을 높이는 활동을 하면 면역력이 좋아지게 되고 겨울에 뜨거운 차 한잔을 마셔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 그 이유이다.

반대로 환절기 등에 몸을 차게 하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몸이 따뜻할 때는 힘을 못 쓰던 병균들이 기승을 부려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내 몸의 주인이 나 자신이 건강관리를 잘못해서 감기나 몸살에 걸리면 몸은 자신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면역세포들을 강하게 하려고 체온을 올리게 된다.

즉 이런 현상으로 몸에 열이 나게 되는 것이다. 무지한 주인 때문에 몸이 고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몸에 열이 날 때 제일 좋은 방법은 해열제부터 찾는 것보다는 따뜻한 방에서 이불을 덮고 푹 한숨 자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열이 나면서 수분 증발이 많을 수 있기에 따뜻한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열이 아무리 올라도 해열제 먹을 필요는 없는 것인가? 물론 그렇지 않다. 체온이 지나치게 올라가면 몸에 치명적인 손상이 오고 자칫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열이 오르는 현상을 두렵게 생각하게 되고, 열은 필요해서 오르는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무조건 내려야 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체온이 지나치게 오를 때에는 당연히 병원을 찾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한다. 그러나 무조건 병원부터 찾기 전에 우선 내 몸에 왜 열이 오르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이해를 하는 것이 먼저이다. 그렇게 되면 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좀 더 현명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다.

최고의 건강 방법

친환경 건강 방법 중에서도 최고의 방법은 누가 뭐라 해도 운동이다. 각자 좋아하는 한두 가지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햇살 아래 즐겁게 운동하고 흐르는 땀을 닦아낼 때 우리 몸에서는 비타민D가 생성이 된다. 뼈가 단단해지며,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기분까지 상쾌해지며 면역력도 강화된다.

근데 딱히 좋아하는 운동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다면 아주 훌륭한 운동으로 걷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최소 30분 이상 몸에 적당히 열이 나고, 땀이 살짝 나올 정도로 걸어준다면 감기 같은 가벼운 것은 물론 각종 성인병의 치료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운동을 통해서 내 몸의 주인이 스스로 체온을 올려준다면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고통스럽게 몸이 열을 올리는 현상은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다. 친환경 건강 방법의 가장 핵심은 운동이다. 농사일을 열심히 하는 분들에게도 운동은 꼭 필요하다.

일할 때 쓰는 근육은 주로 사용하는 몇 군데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몸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안 쓰던 근육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운동이나 스트레칭, 그리고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걷기 등이 여전히 중요하다.

최근에는 TV나 각종 동영상, SNS 등을 통해서 전문가들을 통한 건강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무조건 약과 병원에 의존하기보다는 넘치는 정보들을 활용해서 자신의 체질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