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달리기가 건강에 좋을까요? 알려드려요.

열정부자아빠 2022. 4. 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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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건강에 좋을까요? 알려드려요.

날씨가 좋아지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운동을 하기 원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달리기가 있습니다. 달리가 건강에 좋을까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인들 운동 부족

최근 현대인들의 운동부족은 매우 심각한 정도입니다. 이런 운동부족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시키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만성피로입니다. 만성피로는 많은 직장인들이 겪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머리가 맑아지고 활기찬 기운이 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스트레칭이라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면역력 저하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신체가 질병에 노출되기 좋은 조건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도 운동 부족증 상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두통도 운동부족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은 목 주위를 감싸는 근육이 경직되었거나 뇌에 있는 혈관이 수축 및 이완을 반복하며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은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두통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운동부족 증상은 비만입니다. 몸무게가 는다고 해서 무조건 비만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웨이트 운동을 하다 보면 근육이 늘게 되어서 몸무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비만 중에도 문제가 되는 것은 복부비만입니다. 배에 살이 많다는 것은 신체에 이상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복부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달리기 효과

달리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전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와 심폐기능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 장소나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효과를 살펴보면 심장 기능이 좋아지고 혈액량이 증가합니다.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만이나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달리기는 전신 운동으로 신체의 모든 기관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총적으로 노화를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엔드로 핀의 증가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 종류

보통 시속 6.5km 까지는 걷기로 통칭하고 8.0km까지는 조깅, 그 이상의 속도는 달리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보통 운동 시작 전과 운동 마무리에 조깅으로 인식하는 것들이 바로 샤킹입니다. 걷기와 조깅의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할 때 신체를 풀어주는 달리기입니다. 조깅은 샤킹보다 속도와 팔, 다리의 동작을 조금 빠르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조깅 역시 워밍업이나 쿨다운 할때 호흡 조절을 하면서 달리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트로팅이 있습니다. 트로팅은 중, 장거리 및 마라톤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법입니다.

 

보폭을 좁게 하여 발을 빨리 움직이는 주법입니다. 오르막길을 달릴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스트라이딩은 보폭을 넓히고 리듬감을 타며 무릎을 높이 올리면서 발이 땅에 닿기 전에 무릎 아래 부분을 앞 쪽으로 뻗으면서 달리는 방법입니다. 트로팅에 주법에 비해 팔과 다리 동작이 크고 피치 속도도 느립니다.

 

스프린팅은 단거리 주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달리기 방법입니다. 다리의 탄력을 이용하여 무릎을 높게 올리고 팔을 힘차게 움직이는 달리기 방법으로 최고의 스피드를 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롱 스프린팅은 스트라이딩 주법보다 보폭을 좁히면서 리듬을 타면서 거의 전속력으로 달리는 방법입니다.

달리기 주의사항

달리기를 할 때 주의사항은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심장이나 관절의 움직임과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리기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정리운동을 해야 합니다. 달리기를 할 때 무리하지 않게 달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달리기 운동 중에 메스껍거나 식은땀이 흐리고 어지럽고 호흡이 가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오래되서 낡은 신발을 신고 달리지 말고 달리기에 적합한 운동화를 신어주어야 합니다. 기온이 영하 7℃ 이하이거나 바람이 심한 경우에는 달리기 운동을 쉬거나 실내에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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