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봄철 건강관리 우리 모두 알고 지켜야 합니다.

열정부자아빠 2022. 4. 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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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관리 우리 모두 알고 지켜야 합니다.

긴 겨울이 가고 드디어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조금 쌀쌀하지만 봄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벚꽃으로 유명한 여의도 윤중로 거리도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벚꽃도 제대로 즐길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봄철 건강관리 우리 모두 알고 지켜야 합니다. 

 

봄철건강관리

봄철 건강관리 음식

봄이 오면 제일 생각나는 음식은 봄나물입니다. 비타민 C가 많은 봄나물은 면역력을 키우는데 아주 좋습니다. 봄나물의 대표격으로 달래가 있습니다. 달래는 비타민 A, B1, B2, C 등 다양한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포함되어 있어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매우 좋습니다. 철분도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 질환과 빈혈 예방 효과에도 매우 좋습니다. 달래 간장, 달래전, 달래 된장찌개 등 다양한 달래 요리로 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봄이 오면 유명한 음식은 바로 주꾸미입니다. 봄이 되면 주꾸미 축제도 많이 열리는데요. 주꾸미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봄철 나른함을 이겨낼 수 있는 영양만점 음식입니다. 주꾸미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주꾸미를 삼겹살과 함께 볶아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꾸미 삼겹살 볶음 너무 좋아합니다. 주꾸미는 저칼로리이면서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봄을 대표하는 과일 딸기입니다. 요즘에는 비닐하우스에서 많이 재배되어 봄이 아닌 때에도 딸기를 먹을 수 있지만 봄이 역시 딸기의 제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딸기는 비타민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도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습니다. 딸기를 먹으면서 봄의 기운을 제대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봄철 건강관리 방법

봄이 와서 날씨가 따뜻하다고 해서 옷을 얇게 입어서는 안됩니다. 환절기인 만큼 일교차가 너무 커서 얇게 입고 다니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보온이 되는 겉옷을 꼭 가지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추우면 입고 더우면 벗을 수 있게 겉옷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봄이 오면 꼭 황사도 같이 오고 미세 먼지도 많아져 실내에만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하지만 가벼운 산책을 통해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물을 자주 먹는 건 항상 건강에 좋은 일이지만 환절기에는 특히나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야 몸에 쌓여있는 불순물들이 원활하게 배출이 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집니다. 또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 중에 미세먼지 농도도 많이 높기 때문에 물을 수시로 마시면서 우리의 목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은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여러 번 나누어서 마시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환절기에는 특히나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몸이 쉽게 피곤해지기 때문에 혹시라도 불규칙한 수면을 하게 된다면 몸의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게 됩니다. 하루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이 봄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인만큼 손을 자주 씻으실 텐데 환절기에는 손 씻기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실내 환기도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조한 공기로 인해 비염이나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꼭 실내 환기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봄철 건강관리 알레르기

봄이 오면 큰 일교차와 꽃가루 등으로 코점막이나 기관지 점막이 예민해져서 호흡기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비염이나 천식을 가볍게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생각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삶의 질이 낮아질뿐만 아니라 만성 비염, 만성 폐질환으로 건강이 매우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를 시키고 공기 청정기 등을 활용해서 알레르기 원인인 항원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애완동물들도 요즘 실내에서 많이 키우고 있는데 애완동물 털이나 집 먼지, 진드기 제거를 위해 자주 침구류 청소와 집 내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알레르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봄철 건강관리를 꼭 지켜서 계절이 여왕 봄을 제대로 즐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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