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블랙팬서 영화 보기

열정부자아빠 2018. 2.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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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들과 모처럼
블랙팬서를 봤습니다.

일요일 조조로 보니
극장이 한가해서 좋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제가 워낙 마블시리즈를 좋아하고
아들도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선택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액션식도 그렇고
나름 메세지 전달도 있고

마지막 쿠키 영상의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려울때 누군가는 벽을 만들도 누군가는
다리를 만든다는 대사..

사실 함께 하는게 혼자 하는 것보다 났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현실은 각자도생하기도 버거운 세상이라..

그래도 어려울때 혼자가 아니라
주변에 누군가 있다면 분명히 힘이 되죠

저 역시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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