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휴대전화 전자파 알고 보면 소름 돋게 만드는 위험들 알려드려요.

열정부자아빠 2022. 4. 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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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자파 알고 보면 소름 돋게 만드는 위험들 알려드려요.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휴대전화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입니다. 초등학생들도 가지고 다니는 휴대전화 이제 모든 이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휴대전화지만 알고 보면 휴대전화 전자파가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휴대전화 전자파

휴대전화 단말기는 저전력 무선 송수기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파를 발생키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과거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현재 디지털 방식의 휴대전화가 전자파 출력의 양이 훨씬 낮다고는 하지만 통화시간이 길어지거나 휴대전화 사용량이 많아지면 인체에 노출되는 전자파의 수준도 높아지게 됩니다.

 

전자파는 하나의 에너지로서 인체조직에 열을 전달해 체온을 올리거나 신경세포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휴대전화 전자파가 머리 부위에 집중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전자파가 악성 뇌종양의 원일 수도 있다고 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가 인정했다고 합니다. 휴대전화 전자파를 인체 발암 가능요인으로까지 분류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전자파의 위험

현대인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전자파가 편두통, 뇌암, 불임등의 질병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전자파의 위험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휴대전화 사용으로 집중력 저하, 눈의 통증, 육체적 피로, 뇌의 어지럼증,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을 겪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WHO에서도 휴대전화 전자파를 암 유발 가능성 물질로 정의하고 10년 동안 하루 30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양 발생 확귤이 40% 높아진다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의 고주파 전자파가 아이들 학습 능력에 나쁜 능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전화의 과도한 사용은 거북목 증후군과 같은 증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별히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성인보다도 아이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관리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올바른 휴대전화 습관을 길러줘야 하겠습니다.

휴대전화 전자파 대응 방법

휴대전화 전자파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휴대전화기 사용을 줄이고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휴대전화로 통화시에는 10분 이내로 통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통화를 할 경우에는 이어폰이나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외출하거나 취침시에도 휴대전화를 신체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휴대전화 보관 위치도 가슴 앞주머니나 바지 주머니보다는 가방에 휴대전화를 보관하게 되면 생식기나 장기가 전자파에 노출되는 걸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현대인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게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전자파의 위험이 있지만 휴대전화가 줄 수 있는 편리함이 어마 어마하게 많기 때문입니다. 응급상황에서 휴대전화가 사람이 생명을 지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사용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사용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휴대전화가 없다고 하면 하루가 너무 지루할 것 같습니다. 출퇴근길에 휴대전화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게 하루하루 버티는 즐거움의 하나인데 휴대전화가 없다면 이런 생활의 즐거움을 가질 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전자파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저부터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줄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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