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정의 원인 증상 예방법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췌장암 정의 원인 증상 예방법

50세 이상의 고령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50을 곧 바라보고 있는 저이기에 요즘 부쩍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암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한 췌장암 정의 원인 증상 예방법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췌장암 정의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일종의 소화기관으로서 각종 소화 효소의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겨난 암세포의 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덩이를 종괴라고 합니다.

 

췌장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90% 이상은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기에,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합니다. 선암이란 선세포, 즉 샘 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가리킵니다. 췌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실제로 조기 진단이 어려운 까닭은 췌장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몇 가지 위험요인이 밝혀졌거나 추정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췌장암의 위험 요소로는 흡연이 가장 큰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을 할 경우에는 췌장암의 상대 위험도가 2배에서 5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고열량 식이, 만성 췌장염, 유전적 요소 등이 있습니다. 비만인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보고 되었으나 연구 결과들이 일치하지 않아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나이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는 췌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들의 발생에도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 발생률은 높은 연령대에서 크게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암 발생의 평균 나이는 65세로 3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했거나, 가족 중에 그 같은 환자가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일 가능성이 크므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율이 10% 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췌장암의 증상 중 많은 부분은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에서도 나타나는 비트 이적인 것들입니다.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증상은 복통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초기의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진료를 받지 않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명치의 통증이 가장 흔하나 좌우상하 복부 어느 곳에든 올 수 있습니다. 사소한 복통이어도 나이가 있으신 분은 췌장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건강만큼은 과하게 조심해도 상관없습니다. 췌장이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흔히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요통이 왔을 때는 이미 암이 꽤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싼 신경으로 퍼지면 상복부나 등에까지 심한 통증이 옵니다. 

 

황달 또한 췌장암의 흔한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종양 때문에 종담관이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혀서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그에 따라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할 경우에 발생됩니다. 황달이 생기면 소변이 진한 갈색이나 븕은색이 되는데, 황달이 걸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소변 색의 이상을 먼저 이야기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대변의 색도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 가려움증이 따르며, 피부와 눈의 흰자위 등이 누렇게 됩니다. 황달 증상이 보이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연세가 있으신 분이면 꼭 췌장암 검사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건강은 조심하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 예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위험 요소들을 먼저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췌장암의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담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담배는 백해무익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애연가분들은 담배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지만 정말 담배로 인해 건강이 많은 위혐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주도 췌장암과 연관성이 있다고 하니 되도록 술도 적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면 세상 사는 재미가 너무 없을 수도 있지만 젊었을 때 많이 즐겼으니 나이가 있으면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췌장암 예방에는 감귤류나 통곡 밀, 엽산이 풍부한 식품, 강황, 튀기지 않은 생선 등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선이 단백질은 물론이고 비타민도 많고 췌장암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생선을 즐겨 먹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모든 건강의 대비책입니다.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적게 많고 활동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야 건강해지고 살도 안 찌게 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챙길 것이 너무 많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입니다.